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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김건희 계좌 내역 입수…'작전 의심 기간' 9억 원대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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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가 이뤄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 명의의 증권사 계좌 내역을 입수했습니다. 검찰이 주가 부양 기간으로 지목한 2010년부터 2011년 초 사이 수십 차례 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기간에 들고 난 돈을 비교해봤더니, 9억 원대 차익이 발생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윤 후보 측은 개인 거래일뿐, 주가 조작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