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차기 대선 경쟁

들어 올린 건대구가 무속? 윤석열 "어부가 준 선물 폄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역 유세 도중 건대구를 들어 올린 걸 두고 일각에서 무속 의혹이 나오자 지역 주민으로부터 특산물 선물을 받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2일) 페이스북에서 "지난 주말 거제 유세 도중 청년 어부로부터 귀중한 선물을 받았다"며 "건대구, 대구를 해풍에 말린 것으로 어민의 땀과 자연의 지혜가 함께 담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런 귀중한 선물을 어떤 분은 '무속'이라고 폄훼했다"며 "주민의 땀과 노력이 담긴 지역 특산물에 대해 무속 운운하는 건 국민에 대한 실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 윤석열은 국민의 땀과 노력에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윤석열 후보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