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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마산해양신도시에 전국 첫 디지털자유무역지역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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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서 처음으로 디지털자유무역지역이 마산해양신도시에 들어서게 됩니다. 흔히들 제조업이 대부분인 자유무역지대의 특성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영역을 확장한 것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수출자유지역으로 시작해 지난 2000년 이름을 바꾼 마산자유무역지역.

출범 50주년을 맞아 창원시가 기존 제조업 위주의 형태를 탈피한 새로운 자유무역지역의 필요성을 처음 제안했는데 그 구체적 그림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