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3월 10일 이후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은 확실하게 바뀔 것이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곧 긴급 구제 특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오늘(21일)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고 이번 주 안에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며 부족한 부분은 선거 이후 경제 부스터샷으로 대거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생긴 불량 부채는 정부가 인수해 채무 조정과 탕감을 하고 신용불량은 원상 복구하는 신용 대사면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당선 뒤 3월 10일부터 거리두기를 완화하겠다면서 집합 인원을 늘릴 수 없다면 3차 접종자에 한해 거리두기 제한을 24시로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재차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지자체별로 재택치료 상담 인력을 대폭 늘리고, 모바일 앱을 활용한 진단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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