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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우크라이나 동부 커지는 포성…"속히 떠나라" 피난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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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초 미국이 예고했던 러시아의 침공 시점이 오늘(20일)입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전투가 이어지고 있죠. 폴란드 국경지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임성범 기자, 오늘 국경 분위기가 또 조금 다르다면서요?

<기자>

네, 이곳은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빠져나오는 국경 기차역입니다.

석탄 운반용 화물열차들이 덩그러니 서 있는 모습 보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