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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대장동 '그분'은 대법관"…여야 해석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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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의혹 사건에 등장하는 '그분'을 놓고 여러 가지 말들이 나왔었는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현직 대법관을 '그분'으로 부르면서 50억 빌라를 사주겠다고 한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여야 해석은 또 엇갈렸습니다.

보도에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2월 김만배 씨가 정영학 회계사와 대화 도중 '그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