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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반군 '총동원령'…폴란드 국경엔 미군 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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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는 반군 정부가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전운이 갈수록 고조되는 가운데 국경을 맞댄 폴란드에서는 미군들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봤습니다. 임상범 기자, 지금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기자>

제 뒤로 보이는 게 폴란드 남동부 국경에서 가장 가까운 제슈프 야시온카 공항입니다.

최근 며칠 전에 미군 수송기가 이곳에 미군 병력과 장비를 잔뜩 내려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