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프 싱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국제 금융시장에서 고립되고 가장 정교한 기술 자원을 박탈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싱 부보좌관은 러시아가 제재를 받으면 극심한 자본 유출, 통화 압력 증가, 치솟는 물가, 차입 비용 증대, 경기 위축, 생산 능력 약화 등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과 동맹이 최종 제재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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