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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李 "강북 재개발 풀겠다"…尹 "20억 집 산다고 갑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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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보신 것처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금은 그 어느 후보도 승기를 잡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각 후보들은 선거 운동 기간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어제(17일)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최대의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에서 부동산 문제를 내걸고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재건축 수요가 많은 강북 지역 집중 유세에서 진보의 금기를 깨겠다면서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