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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확진돼도 "보건소 연락 없어"…치료시기 놓진 환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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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 중인 환자도 30만 명을 넘었습니다. 재택치료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상당수 환자들은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박수진 기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재택치료 상담센터입니다.

고위험군인 집중관리군 450여 명에게 하루 두 번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