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아이스크림 값을 담합해 온 제과회사 5곳에 공정위가 과징금 1천350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해당회사는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롯데푸드와 빙그레, 해태제과입니다.
이 회사들은 우선 소매점을 뺏는 경쟁을 하지 않기로 약속한 뒤, 이후에는 가격을 동시에 올리고 할인행사는 줄이는 담합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위는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이전에도 법을 어긴 적이 있는 빙그레와 롯데푸드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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