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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30만 명 넘은 재택환자…현장에는 여전한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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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면서, 집에서 치료하고 있는 사람도 처음으로 3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재택 치료 대상자들을 지난주부터 고위험군과 일반 환자로 나눠서 관리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여전히 혼선이 많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의 재택치료 상담센터입니다.

고위험군인 집중관리군 450여 명에게 하루 두 번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