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영상] 서울에서 재택치료 한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되면 집중관리군을 제외하고는 별도로 당국의 모니터링 없이 스스로 상태를 살펴 치료받아야 하는데요. 막상 확진자가 되면 적잖이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각종 궁금한 점은 어디에 물어봐야 할까요?

우선 비대면 진료나, 약 처방을 받으려면 동네 병, 의원이나 서울시가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동부병원과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세 곳에서 24시간, 재택치료자들의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격리기간이나 격리 방법, 병원 안내 같이, 진료와 처방을 제외한 모든 자질구레한 궁금증들은 25곳 자치구가 각각 운영하는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주 7일 운영되지만 운영 시간과 전화번호는 자치구 별로 각각 다르기 때문에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영상에서 알려드립니다.

(촬영 : VJ 김형진 / 편집 : 박승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