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강남에서 'LTV 90%' 외친 이재명…오늘은 강북 공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의 담보 대출 비율 한도를 90%까지 높이겠다며, 2030 청년층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오늘(17일)은 강북 지역을 중심으로 연이틀 서울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단지가 많은 서울 송파에서 집중 유세를 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풀어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