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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또 신변보호 여성 피살…가해자는 범행 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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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이 흉기에 숨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는 접근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반복해 피해자를 찾아갔고, 범행 뒤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를 쓴 남자가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는지 문밖으로 한 차례 밀려납니다.

잠시 뒤, 손에 흉기를 들고나온 남자가 골목길로 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