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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개당 6천 원' 검사키트 편의점서 판다더니…'품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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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는 오늘(15일)부터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대용량으로 공급된 키트를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낱개로 판매할 때 개당 가격은 6천 원으로 정해졌는데, 아직 물량 공급이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약국.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상자에서 꺼내 한 개씩 비닐 봉투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