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상황에서 독자적인 제재는 분열과 대치를 심화시킬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원빈 대변인은 또 중국은 각국이 이성을 유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위기 그리고 관련된 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할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왕 대변인은 이어 관련국들은 긴장을 자극해 위기를 조장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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