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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오는 19일까지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NMOC)’의 한국 최강자를 가리는 그룹스테이지 및 결승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NMOC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첫 아마추어 대회다. 아마추어 e스포츠 단일 대회 최대 규모인 3억원의 상금이 걸렸다. 1위 상금은 2억원에 달한다.
크래프톤은 대회를 통해 모바일 배틀로얄 실력자를 중심으로 형성된 게임 커뮤니티를 보다 강화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24강전인 그룹스테이지, 19일은 결승전이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뉴스테이트 모바일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오후 6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어 중계도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NMOC를 시청하고 응원하는 시청자를 위한 특별 쿠폰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대회 방식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이스포츠 제도를 계승했다. 순위 포인트와 킬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모든 매치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 최근에 선보인 '익스트림 BR‘ 모드에서 진행된다. ’익스트림 BR‘은 트로이 맵을 기반으로 약 20분 간 빠르고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 페스트 페이스 배틀로얄 모드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10일에는 신규 모드 라운드 데스매치(RDM)도 추가했다. RDM은 4대4로 진행되는 7전 4승 라운드제 데스 매치다. 최종 자기장까지 치열한 전투가 이뤄지도록 구성해 배틀로얄의 마지막 순간을 경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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