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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운 고조' 키예프 미국 대사관 폐쇄…서부로 긴급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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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전쟁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소식입니다. 미국이 지난밤사이 수도 키예프에 있던 대사관을 폐지하고 서부 지역으로 긴급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 연결해서 관련 소식 자세하게 좀 들어보겠습니다.

김수형 특파원, 대사관을 긴급 이전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건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미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수요일로 러시아의 침공 예상일을 유럽 정상들에게 말했을 정도로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