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여론조사를 통한 국민경선 방식을 통한 야권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미 마련돼 있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경선 방식을 따르자면서 "국민에 판단을 맡기면 경선이 복잡하지도,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디"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 선택은 윤석열 후보와 국민에 힘에 달려 있다"며 "민심의 물결에 저를 맡길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후보는 당초 오늘(13일) 오전 후보등록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려 했지만, 아내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온라인 기자회견으로 대체했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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