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13일) 제주도에서 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명 '매타버스' 마지막 일정을 진행합니다.
어제 충청 지역을 찾은 이 후보는 오늘은 오전엔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탑을 참배합니다.
이후 4·3 평화공원 평화교육센터로 이동해 제주지역 공약을 발표합니다.
이 후보는 앞서 대선 경선 때인 지난해 9월, 제주 과거사 문제를 해결해 제주를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만들고, 탄소중립 선도지역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지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제주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99살 강태선 선생도 만나 세배할 예정인데, 강 선생은 19살 때인 1943년 일본 오사카에서 유학생을 중심으로 민족의식을 계몽하고 애국동지를 규합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후에는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시민을 만나 현장 민심을 듣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