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뉴스토리] 백신으로 뒤바뀐 운명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토리]

지난해 2월,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그로부터 1년, 성인 인구의 95%가 2차 접종을 마쳤고, 우리 일상생활에서 백신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백신 패스 도입으로 백신을 맞지 않고서는 평범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됐다.

이런 상황에서 백신을 맞은 후 삶이 송두리째 뒤바뀐 사람들이 있다.

부동산 투자 사업을 하면서 평일엔 왕성하게 활동하고 주말엔 80km 자전거 타기를 즐길 만큼 건강했던 65살 정광운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