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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우크라이나 교민 긴급 철수…美 "올림픽 중 침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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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시킨 데 이어 흑해에서도 해상 훈련을 시작하자 우크라이나는 사실상 해상 봉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올림픽 기간에도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 지역을 여행 금지 지역으로 정하고 현지 교민들도 모두 철수하도록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