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대선후보 2차 TV 토론…'적폐수사 발언' 등 공방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야 대선후보들의 두 번째 TV토론이 오늘(11일) 저녁 8시에 있습니다.

오늘 토론 주제는 '청년 정책'과 '코로나 방역'이지만, 자유토론에서 윤석열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 그리고 후보 배우자들과 관련한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토론은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토론으로 방송 6개사가 주관을 합니다.

JTBC에서도 생중계가 됩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이번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경선을 통해 서울 서초갑에는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 충북 청주상당에는 정우택 전 의원을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채승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