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가 국가유공자 자녀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김원웅 광복회장이 이 수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즉각 감사에 나선 결과 일정 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류란 기자(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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