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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집중관리군 · 비대면 진료비 놓고 당일에도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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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0일)부터 고위험군 중심의 새 재택치료 관리 체계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고위험군 분류 기준과 비대면 진찰료 납부 기준이 오락가락하면서 여전히 혼선이 이어졌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0대 후반 A 씨는 천식과 고혈압에 고지혈증까지 가진 기저질환자입니다.

이달 초 확진 뒤 몸 상태가 나빠졌는데, 매일 전화로 통화해온 재택치료 관리 병원이 신속히 조치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