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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비자금 된 유공자 자녀 장학금?…"김원웅 통장에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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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회가 국가유공자 자녀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김원웅 광복회장이 이 수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즉각 감사에 나선 결과 일정 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유공자와 후손들로 구성된 광복회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국회의사당에서 카페를 운영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