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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사실관계 언급 피한 김혜경…제보자 "진정성 안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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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혜경 씨는 오늘(9일) 거듭 죄송하다고 했지만, 그동안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의혹을 세상에 처음 알렸던 제보자는 김혜경 씨가 오늘 회견에서 중요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며 진정성을 느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SBS는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공무원 사적 이용 의혹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