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태욱 학생, 대한토목학회장상
손희영 학생, 대한교통학회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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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는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공태욱 학생과 손희영 학생이 오는 18일 졸업을 앞두고 전공과 관련된 저명한 학회로부터 나란히 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공태욱 학생은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손희영 학생은 대한교통학회로부터 학업성과를 인정받아 학회장 명의의 상을 받았다.
이들은 대학 재학시절 공간정보분야, 교통공학분야 교과목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전공 관련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대한토목학회는 1951년 창립 후 2만8000여명 회원이 함께 토목공학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대한교통학회는 도로·철도·해운·항공 등을 연구해 교통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학회다.
김성보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교수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학회장상이 커다란 격려와 응원이 될 것”이라며 “졸업 후에도 자부심을 가지고 관련 연구를 지속하거나 해당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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