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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백내장 · 도수 치료에 실손보험 보장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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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손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병원 말만 믿고, 백내장 수술이나 도수치료를 받았다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깐깐하게 따져서 보험금 나가는 걸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비만 전문 병원에서 환자에게 도수 치료를 권합니다.

미용 목적으로는 실손보험금이 안 나오니까, 치료인 것처럼 속여서 처리해주겠다고 설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