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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광주 붕괴 사고 마지막 매몰자 수습…수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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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가 숨진 채 수습됐습니다.

구조 당국은 오늘(8일) 저녁 7시 37분, 붕괴 건물 26층 잔해 속에서 매몰된 1명을 여섯 번째로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29일 만에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6명이 모두 수습되면서 실종자 수색 작업은 종료됐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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