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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푸틴 "우크라 나토 가입 땐 전쟁"…미·독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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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서 미국 측, 또 러시아 측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면, 유럽은 러시아와 무력분쟁을 하게 된다"고 경고하면서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바란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한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가스관 사업을 중단하는 등 러시아 제재에 나설 것이라고 했습니다.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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