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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0만 원 넘는 PCR에 발급도 지연…환자 보호자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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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검사 체계가 바뀌면서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보호자나 간병인은 PCR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하는데 검사 체계가 바뀌면서 무료였던 PCR 검사를 한 번 하는데 10만 원 넘게 내게 됐습니다. 한 달 검사비만 100만 원 정도 부담해야 된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