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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있슈] 접종 후 마비…9개월 지나도 "아픔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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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팔다리가 마비됐던 간호조무사가 있습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인과성 검토와 함께 치료비 지원을 지시하기도 했는데, 9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만나봤습니다.
류란 기자(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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