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청정 제조 설비를 도입하거나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 ▲ 탄소중립 전환을 선도하는 기술·공정·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소요 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신보와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의 주축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제조·생산기술 혁신의 선도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협력해 기업이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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