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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에 불이 나 근처 주차되어 있던 차량과 건물 일부까지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제(6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영천동의 상가 사이 도로를 운행하던 싼타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7대가 열기에 범퍼 등이 녹거나 차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근처 건물 외벽 마감재와 유리창 등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차량 조수석 수납공간 부근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시청자 김근욱 제공)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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