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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개·폐원 반복한 병원장…숨겨진 '돈 거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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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장이 네 차례나 병원의 개·폐원을 반복하면서 직원 임금을 체불한 사건 전해 드렸었죠.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알아봤더니, 병원장과 건물 시행사 간에 돈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형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각지에서 네 차례나 병원을 열었다 닫으면서 직원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던 병원장 정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