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경북 경산 공장 단지 불…9시간 만에 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젯(5일)밤 경북 경산 공장 단지서 난 불이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쯔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공장 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10개 동으로 불이 번진 가운데 5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불은 오늘 새벽 5시쯤 모두 꺼졌습니다.

피해를 본 업체는 마스크, 섬유, 건축 자재 등 여러 품목을 취급해 온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