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오늘의 외교 소식

韓, 北 규탄성명 불참...외교부 "규탄 입장 이미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이 주도해 영국, 프랑스, 일본 등 8개국이 공동으로 발표한 대북 비판성명에 한국은 참여하지 않은 데 대해 외교부는 이미 정부가 규탄 입장을 냈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성명 불참 배경에 대해 우리 정부의 규탄 입장 기발표 등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대응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안보리 이사국들과 현 한반도 정세와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이 긴장 조성과 정세 불안정 행위를 중단하고 외교적 해결의 길로 조속히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북한이 IRBM을 발사한 지난달 30일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해 북한의 발사를 규탄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재와 뽑기? YTN스타와 캠페인 참여하고 경품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