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 기간에 있었던 일인데요, 심야 영화를 보다 잠든 한 남성이 영화관에 갇히는 황당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난달 29일, 전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 '잠들었는데 문 닫고 퇴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영화를 보다 남편이 잠이 들었는데 직원들이 문을 닫고 퇴근해버렸다'며 '원래 극장에서 손님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없이 문 닫고 퇴근하는 것이냐'라며 황당함을 토로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전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 '잠들었는데 문 닫고 퇴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영화를 보다 남편이 잠이 들었는데 직원들이 문을 닫고 퇴근해버렸다'며 '원래 극장에서 손님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없이 문 닫고 퇴근하는 것이냐'라며 황당함을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