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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새 검사-진료체계 시행 첫날…현장 가보니 곳곳서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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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부터 동네 병원과 의원을 중심으로 코로나 검사와 진료체계가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준비가 부족해 첫날부터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첫날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저는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이 줄은 신속항원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줄이고요, 이쪽을 보시면 고위험군만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PCR 검사 줄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