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혜경 씨(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는 갑질 논란과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도 7시간 녹취록이 파문을 일으킨 데 이어 한동훈 검사장과 카톡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날 토론에서는 이 후보와 윤 후보는 물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도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
부동산, 안보, 일자리 등으로 토론 주제가 정해져 있었고, 자칫 후보 배우자의 네거티브 이슈를 앞장서서 제기할 경우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는 판단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