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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차기 대선 경쟁

[LIVE] 이재명ㆍ윤석열ㆍ안철수ㆍ심상정 20대 대선 첫 TV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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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첫 TV토론회가 3일 오후 8시부터 120분 동안 KBS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ㆍ국민의힘 윤석열ㆍ국민의당 안철수ㆍ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참석해 4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KBSㆍMBCㆍSBS 지상파 3사가 생중계했다. 이를 실시간 업데이트했다.

■ 2022.02.03 오후 9:57 안철수 “국민연금 개혁 후보 합의 성과”

심상정 “비주류 시민들과 정권교체 위해 힘을. 복지대통령 될 것”

이재명 “유능한 경제대통령 필요.제가 책임”

윤석열 “역동적인 경제도약 통해 따뜻한 맞춤 복지 실현할 것”
마무리 발언

■ 2022.02.03 오후 9:50 윤석열 "재생에너지 100% 생산 가능하지않다고 생각. 그냥 수소경제는 너무 막연"

■ 2022.02.03 오후 9:49 이재명 "성장해야, 과실나누는 과정에서 불평등 해소할 수 있다"

■ 2022.02.03 오후 9:47 윤석열 "(심 후보, 중대재해처벌법 없앤다 하지않았나?) 폐지 이야기 한 적 없다"

■ 2022.02.03 오후 9:43 이재명 "기성세대가 공정성 회피해서 엄청난 저성장 불러왔다"

■ 2022.02.03 오후 9:40 이재명 "(안 후보, 고용세습 어떻게 생각?) 옳지않다. 반드시 못하게 해야"

■ 2022.02.03 오후 9:38 윤석열 "(노동이사제)국민이 주인인 공공기관부터 해보는 것. 여기서 부작용 나타나면 지속되기 어려울 것"

■ 2022.02.03 오후 9:37 윤석열 "노동이사 1명이 개혁막을 수 없다. 개혁위해선 근로자와 함께 가야. 노동이사제가 긍정 역할 할 수 있다 생각"

■ 2022.02.03 오후 9:35 윤석열 "(안 후보의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찬성?) 노조에서 근로자들이 추천하는 것. 정부입김으로 도덕적 해이가 많다. 해수원에 노동이사제가 있었다면 쉽게 문닫지 않았을 것" 안철수 "기업들이 민노총에 지배당해 경제 치명적 손실당할수있다"

■ 2022.02.03 오후 9:32 이재명 "(윤 후보 재벌해체 질문에) 정상적인 대기업군으로 만들겠다는 말. 재벌해체가 아니고 재벌체제를 해체한다는 말"

■ 2022.02.03 오후 9:30 이재명 "(국토보유세) 국민의 뜻 반하지않는 한 한다"

■ 2022.02.03 오후 9:27 이재명 "국가 대대적인 투자 통한 새로운 길 가야. 이를 위해선 인프라 구축,인재양성,기초과학 투자 늘여야,기업 규제 완화해줘야"

■ 2022.02.03 오후 9:26 주도권 토론 ‘일자리ㆍ성장’

■ 2022.02.03 오후 9:22 이재명 "(심 후보, 군대서도 반대하는 핵추진잠수함 추진?) 미래의 문제.미국이 협력해주면 가능. 한미 핵관련협정 손볼 필요.해양방어 필요해 꼭 추진할 것"

■ 2022.02.03 오후 9:18 윤석열 "(안 후보의 북한 핵보유 현실화 된다면 질문에) 문 정부에서 한미관계 소홀해졌다. 한미관계 더 공고히 해서 확장억제하면 해결될것"

■ 2022.02.03 오후 9:15 안철수 "극초음속 미사일은 왠만한 방어체계로는 불가능"

■ 2022.02.03 오후 9:13 윤석열 "선제타격, 킬체인을 가동한다면 사실상 전쟁상태로 봐야. 극초 핵미사일이 날아온 것이 확실하다는 상황서 한다는 것" 심상정 "선제타격은 전쟁으로 가는 것"

■ 2022.02.03 오후 9:11 윤석열 "(선제타격은) 전쟁 억제,평화 지키기 위한 것. 적극 의지 천명하는 것 자체가 전쟁 막는것" 심상정 "선제타격,불안해하고있다"

■ 2022.02.03 오후 9:10 이재명 "(중국)무역의존도 무시할 수 없다. 우리나라 자체기술로 방어체계 구축할 수 있다.굳이 중국이 반발하는 것을 할 필요 있겠나 싶다"

■ 2022.02.03 오후 8:08 이재명 "역사공정,문화공정 등엔 중국에 엄정하게 책임 물어야. 가급적 우호관계 유지하는 게 바람직"

■ 2022.02.03 오후 9:06 이재명 "(반미친중 노선 맞나는 안 후보 질문에) 전혀 아니다"

■ 2022.02.03 오후 9:03 윤석열 "사드 당연 수도권에 필요.안보 튼튼해야 주가도 유지,국가 리스크도 준다"

■ 2022.02.03 오후 9:02 심상정 "처음엔 남북정상회담"

이재명 "미리 정해놓을 필요없다. 가장 효율적인 시점에"

윤석열 "순서를 정하라면 미국,일본,중국,북한"

안철수 "한미동맹이 가장 중요. 먼저 미국. 이어 중국,북한,일본"


공통질문 취임 후 만날 정상의 우선순위는?

■ 2022.02.03 오후 8:59 외교안보 주제토론 시작

■ 2022.02.03 오후 8:57 이재명 "공공개발 못하게 막았던 국민의힘에서 할 말은 아니다. 여긴 특검 뽑는 자리가 아니다" 윤석열 "이 후보는 '김만배 기소 나 하곤 관계없다, 이익따져 설계했다'고 했다. 성남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인데. 입장이 뭐가?"

■ 2022.02.03 오후 8:50 윤석열 "재생산업은 미래산업 핵심 중 하나. 데이터,AI,바이오 이런 것"

■ 2022.02.03 오후 8:49 윤석열 "(이 후보의 중소기업육성정책 질문에) 기술경쟁력 있는 곳에 집중 지원. 공정한 거래관행 보장"

■ 2022.02.03 오후 8:45 이재명 "국가 방역책임을 소상인에게 떠넘긴건 문제"

■ 2022.02.03 오후 8:44 이재명 "(대장동 관련)공공개발해서 시민들에게 돌려주려했다. 환수하려고 최대한 노력"

■ 2022.02.03 오후 8:41 이재명 "(유동규)검찰 기소했으니 혐의 있겠죠.(배임협의 유죄라는 심 후보 질문에)구체적으론 모르겠다"

■ 2022.02.03 오후 8:40 이재명 "권력 성폭력은 책임 물어야.당연 주요 공직 맡지말아야"

■ 2022.02.03 오후 8:38 윤석열 "안희정,오거돈,박원순 등은 권력을 이용한 성범죄다. 마음의 상처받으신 것에 대해 (김지은씨 포함)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심상정 "성범죄자 안희정 편인가?"

■ 2022.02.03 오후 8:36 이재명 "연금간의 격차 매우 불공평하다. 문제의식 가지고있다. 연금개혁 반드시"

■ 2022.02.03 오후 8:34 안철수 "공무원연금,국민연금 합치는 것은 바람직하지않아. 똑같은 기준 적용해야"

■ 2022.02.03 오후 8:33 윤석열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통합하면 부실화 과속화되니 좀더 검토해야"

■ 2022.02.03 오후 8:32 윤석열 "연금개혁은 해야. 시간이 많이 걸려 후보들이 대선기간에 짧게 공약을 발표하기엔 위험. 국민적 합의와 초당적으로. 정권초기부터 국민합의 만들어내야"

■ 2022.02.03 오후 8:30 주도권 토론 시작

■ 2022.02.03 오후 8:29 안철수 "청년들 (집) 반값으로 살수 있게 해줘야"

■ 2022.02.03 오후 8:28 윤석열 (안 후보 부동산 청문회 질문에)"개정의 정 없다. 답은 정권교체 밖에"

■ 2022.02.03 오후 8:26 이재명 "대장동, 70% 환수. 추가로 1100억 더 환수"

■ 2022.02.03 오후 8:25 이재명 "개발이익은 불로소득 부분을 이야기한 것. 개발이익환수법 윤 후보가 찬성해주면" 안철수 "대장동,특정민간에게 1조원 몰아준건 전혀다른방향 아닌가?"

■ 2022.02.03 오후 8:24 심상정 "공공주택은 정부의 의지로. 43% 집없는 사람들 중 집 걱정없도록 공공임대아파트 공급" 이재명 "공공주택 관심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심상정 후보에게 질문

■ 2022.02.03 오후 8:19 윤석열 "청년원가주택은 서울이 아니고 수도권 신도시 중심. 어떻게든 기회줘야. 종부세는 재산세와 합쳐 합당한 과세하겠다" 심상정 "윤 후보는 종부세 세금폭탄이라며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 2022.02.03 오후 8:17 윤석열 "국방정책 일환으로 군필자에게 보상 혜택주려는 차원에서 제시한 것" 안철수 "군필자 5점 더 주더라도 안될 사람이 당선될 기회 거의 존재하지않는다. 가점 5점 아무런 의미없다"

■ 2022.02.03 오후 8:14 윤석열 "서울에 주택공급 늘지 못했다. 부동산은 가격이 오를것 같을 때 비싸도 수요가 는다. 정부가 계속 주택 공급 시장에 보내야, 가격안정된다"

■ 2022.02.03 오후 8:12 이재명 "문재인 후계자 아니다 새로운 정부 만들려는 것이다.문 정부 매우 부적절한 정책이었다"

■ 2022.02.03 오후 8:10 이재명 "전 이익을 뺐었다. 전 이익을 본 일이 없다.윤 후보 부친 집을 사 준건 이익을 본거다"

■ 2022.02.03 오후 8:09 이재명 "대장동은 검증했던 사실. 어려운 기회인만큼 시간낭비보단 민생 더 이야기해야" 윤석열 "시장 대장동 개발 설계맞나?" 질문에

■ 2022.02.03 오후 8:07 심상정 "43% 집없는 이들에게 우선 공급"

■ 2022.02.03 오후 8:06 안철수 " 임기말까지 주택보급 80%까지 최선"

■ 2022.02.03 오후 8:05 윤석열 "대출규제완화.입대차 3법 먼저 개정"

■ 2022.02.23 오후 8:05 이재명 "지난친 공급 억제 한면 있다.대대적 공급정책 제일 먼저 시행"

■ 공통질문 "대통령되면 취임하자말자 가장 먼저 손볼 부동산 정책은?

■ 2022.02.03 오후 8:03 안철수 "국민통합 미래준비할 수 있는 후보 필요"

■ 2022.02.03 오후 8:03 윤석열 "국민위해 헌신"

■ 2022.02.03 오후 8:02 이재명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유능한 리더 필요"

■ 2022.02.03 오후 8:00 심상정 인사말 "대한민국 통째로 바꿔야" "녹색 복지 대통령 나와야"

■ 2022.02.03 오후 8:00 '방송3사 합동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 시작 첫 TV토론 방식은 2번의 주제 토론과 2번의 주도권 토론 등 4개 파트로 이뤄져 있다.

주제 토론 앞에는 짧은 공통 질문이 있다. 공통 질문은 사전에 후보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현장 질문이다.

주제 토론은 ‘부동산’과 ‘외교안보’, 주도권 토론은 ‘자유주제’와 ‘일자리ㆍ성장’이 대상 주제. 각각 5분 발언 총량제 토론과 7분간의 주도권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 2022.02.03 오후 7:45 "내용보단 태도""도리도리 안고쳐" 토론 준비도 4인4색 대선을 34일 앞둔 3일, 네 명의 대선후보가 공개한 공식 일정엔 ‘2022 대선후보 TV토론’ 이 하나만이 이름을 올렸다. 매일 최소 3~4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공약을 발표하고 유권자를 만나는 것이 대선 후보들의 일상이다. 하지만 이날 만큼은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후보 모두 일정을 비우고 TV토론 준비에 집중했다. 지상파 3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선의 첫 TV토론회는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정관용 국민대학교 특임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민주당 “내용보다 태도가 중요하다”

국민의힘 “도리도리도 고치지 않겠다”

국민의당 “유권자에게 안철수를 보여줄 기회”

정의당 “시민들 질문 대신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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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연합뉴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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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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