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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횡성 가정집 지붕서 천연기념물 산양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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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태기산 자락에 있는 한 가정집 지붕에서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산양이 구조됐습니다.

횡성소방서는 오늘(3일) 새벽 청일면의 가정집 지붕에서 탈진한 산양을 구조해 강원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산양의 전국 개체 수는 800여 마리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2006년부터 종 복원사업을 벌이는 등 특별 관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횡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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