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서울시, 식품자영업자에 연 1% 대출 지원...총 200억 원 규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자영업자에 올해 2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출은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지난해 20억 원에서 올해 10배로 늘었습니다.

특히 기존에 대출 상품별로 다르게 적용했던 금리를 올해는 시중 대출보다 낮은 연 1.0%로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인데, 식품 제조업소는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이 조건입니다.

신청은 음식점 소재지 자치구의 식품위생부서로 하면 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