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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오늘부터 동네 병원서 코로나 검사-진료…준비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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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부터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50대 이하는 선별진료소나 정부가 지정한 동네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기 전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습니다. 동네 병원이 재택치료 업무도 맡게 되면서 이제부터는 동네 병원의 역할이 커지게 됐는데 아직 준비가 안 된 병원들이 많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의 한 의원. 이 의원은 오늘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