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뉴욕증시, 1월 마지막 거래일 상승…나스닥 3.4%↑ 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기 1월 마지막 거래일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 상승한 35,131.8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9% 오른 4,515.5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1% 뛴 14,239.8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일제히 올랐으나 지난달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에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S&P500지수는 1월에만 5.3% 하락해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같은 기간 3.3%, 8.9%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1월 하락률로는 2016년 1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2020년 3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1월 하락률로는 2008년 1월 이후 최대였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