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북 미사일 발사 때마다 대화…외교 문 열려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미 백악관은 여전히 외교의 문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과거에도 미사일 시험 발사 때마다 북·미 간 대화가 이뤄져 왔다며 대화 재개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백악관은 4년여 만에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 시험까지 벌이며 무력시위 강도를 높였지만, 여전히 외교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