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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밤샘 수색에도 실종자 발견은 아직"…오늘 사망자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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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밤샘 수색이 이뤄졌지만 남은 실종자 1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오늘(31일) 숨진 작업자 2명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오전 10시 10분쯤 사고가 발생한 이후로 45시간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남은 한 명의 실종자 52살 정 모 씨의 모습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