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제조공장 화재 |
(계룡=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9일 오후 7시 13분께 충남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 한 소화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공장 안에 관계자들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주변 고속도로를 지나던 시민들이 불이 난 것을 처음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크게 나지 않아 초기 진압을 끝내고 정리 중"이라며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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